걱정이 된다. 너무 오랜만에 만나서 애들은 잘나가는데, 나는 쩌리 짱이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. 하지만 그래도 자신감 있게 가려고 한다.


평소에 나만의 길을 가겠다고 결심하면서 지내왔던 나인데, 사람끼리 모이면 비교가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나보다.


나는 자동차도 없어서 버스를 타고 가야하는데 주변 친구들은 차도 한대씩 있고, 부러울 따름이다. 쩌리짱인 입장이지만 언젠간 내가 생각한바대로 멋진 성공을 하길 빌면서 글을 마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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